일본 도쿄 북부에 위치한 아사마 화산이 분화해 도쿄까지 화산재가 날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아사마 화산은 일본 도쿄 북부에서 145km 떨어졌으며 높이 2568m이다.
일본 기상청은 아사마 화산이 분화가 발생한 시각은 2일 새벽 1시 50분경에 분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상청은 반경 4km 구간에 분석 주의보를 발령했고 화산 분화로 인해 화산암이 1킬로 가까이 날아갔다고 밝혔다.
아사마 화산의 분화로 인해 화산의 연기는 1.6킬로 가까이 솟구쳤으며 동경시에서도 화산재가 떨어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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